멕시코 현지 상황 공지(10.SEP.2021)

멕시코 현지 상황 공지(10.SEP.2021)

안녕하십니까,

 

CNC MEX, GDL, MTY 지점에서 금일 10일자 업데이트 사항 공유 드립니다.

 

Covid-19 현황

 

  • 누적 확진자: 3,465,171 명 / 누적 사망자: 265,420 명
  • 현재 멕시코 Emergency Level: FASE 3 발령 : 국가 비상 보건 조치
  • 멕시코 시티는 확진자 증가에 따라 주황색 신호등 유지
  • 멕시코 도시별 코로나 위험도에 따른 신호등 시스템: [초록 < 노랑 < 주황 < 빨강]
  • 멕시코 서부 해안서 태풍 ‘올라프’ 형성, 지난 8일 오전 10시 태평양의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해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에서 남쪽으로 500km 떨어진 지점에서 열대성 폭풍 올라프(Olaf)가 형성되었다고 기상청이 발표, 올라프는 미초아칸(Michoacan)과 콜리마(Colima), 할리스코(Jalisco) 등에서 시속 60km 이상의 강한 바람과 1~3미터 높이의 파도를 동반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인접 항구나 공항에 업무가 지연될 수 있으며 내륙 운송에도 영향이 끼칠 것으로 예상되오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 지난 7일 밤 8시 47분 게레로(Guerrero)주 아카풀코(Acapulco) 남서쪽11km 지점에서1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국립지진국(SSN)이 밝혀, 일부 도시에서 건물과 전신주 등이 쓰러지는 사고가 있었지만 전국적으로 별다른 대규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져
  • 칩 부족으로 침체됐던 자동차 수출 회복 ‘더뎌’, 멕시코에서 완성차를 판매하고 있는 12개 자동차 조립업체 중 포드,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혼다 등8곳의 해외 출하량이5%나 감소했다. 팬데믹의 여파도 있었지만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이 낳은 라인 중단 사태는 업계에 큰 타격, 전문가들은 멕시코의 자동차 수출 분야의 회복이 예상보다 더딜 것이라 전망

Share:

멕시코 현지 상황 공지(10.SEP.2021)

안녕하십니까,

 

CNC MEX, GDL, MTY 지점에서 금일 10일자 업데이트 사항 공유 드립니다.

 

Covid-19 현황

 

  • 누적 확진자: 3,465,171 명 / 누적 사망자: 265,420 명
  • 현재 멕시코 Emergency Level: FASE 3 발령 : 국가 비상 보건 조치
  • 멕시코 시티는 확진자 증가에 따라 주황색 신호등 유지
  • 멕시코 도시별 코로나 위험도에 따른 신호등 시스템: [초록 < 노랑 < 주황 < 빨강]
  • 멕시코 서부 해안서 태풍 ‘올라프’ 형성, 지난 8일 오전 10시 태평양의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해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에서 남쪽으로 500km 떨어진 지점에서 열대성 폭풍 올라프(Olaf)가 형성되었다고 기상청이 발표, 올라프는 미초아칸(Michoacan)과 콜리마(Colima), 할리스코(Jalisco) 등에서 시속 60km 이상의 강한 바람과 1~3미터 높이의 파도를 동반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인접 항구나 공항에 업무가 지연될 수 있으며 내륙 운송에도 영향이 끼칠 것으로 예상되오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 지난 7일 밤 8시 47분 게레로(Guerrero)주 아카풀코(Acapulco) 남서쪽11km 지점에서1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국립지진국(SSN)이 밝혀, 일부 도시에서 건물과 전신주 등이 쓰러지는 사고가 있었지만 전국적으로 별다른 대규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져
  • 칩 부족으로 침체됐던 자동차 수출 회복 ‘더뎌’, 멕시코에서 완성차를 판매하고 있는 12개 자동차 조립업체 중 포드,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혼다 등8곳의 해외 출하량이5%나 감소했다. 팬데믹의 여파도 있었지만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이 낳은 라인 중단 사태는 업계에 큰 타격, 전문가들은 멕시코의 자동차 수출 분야의 회복이 예상보다 더딜 것이라 전망

Share:

Arch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