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현지 상황 공지 // 03.DEC.2021

안녕하십니까,

CNC MEX, GDL, MTY 지점에서 금일 03일자 업데이트 사항 공유 드립니다.

Covid-19 현황

• 누적 확진자: 3,818,216 명 / 누적 사망자: 289,131 명
• 현재 멕시코 Emergency Level: FASE 3 발령 : 국가 비상 보건 조치
• 멕시코 도시별 코로나 위험도에 따른 신호등 시스템: [초록 < 노랑 < 주황 < 빨강]
•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라틴아메리카 최대 경제국 중 하나인 멕시코 식료품 가격은 지난 2020년 1월 이후 18%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구성하는 경제 국가 중 멕시코는 식품 가격이 제일 많이 상승한 국가중 다섯 번째 국가인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 콜롬비아, 터키, 아르헨티나에 이어 5위인 것으로 알려져
• [멕시코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 위험 수위] 멕시코 물가지수가 매달 상승하고 있다. 11월 상반기 전국소비자물가지수(INPC)는 10월 하반기36%에서 7.05%로 7% 벽을 허물어뜨리며 상승, 멕시코 연방통계청의 데이터 자료로만 본다면, 멕시코는 높은 실업률과 높은 물가상승률로 인하여 단기적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으며, 물가상승의 압력으로 인하여 다섯 번째 금리상승에 대한 우려 또한 제기
• 아에로멕시코가 산타 루시아 국제공항에 입주할 생각이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비바아에로부스와 볼라리스가 일찌감치 신공항을 선택한 반면 아에로멕시코는 지금까지 미동도 없이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아에로멕시코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언제까지 기존의 입장을 고집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방 정부는 멕시코에서 가장 거대한 플릿과 스롯을 보유하고 있는 국적 항공사가 신공항에 입주하지 않을 경우 벌어질 ‘반쪽 짜리’ 공항 이미지를 어떻게 벗어야 할지 고심이 짙어가고 있는 형국이다.